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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新 유니폼 공개, 전문가 "이쁘다. 그러나 조화가 안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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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티비 댓글 0건 작성일 20-02-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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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 새롭지만 과하다". 

나이키는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폰서십을 하는 각 국의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미국과 나이지리아 등의 유니폼과 함께 축구대표팀의 홈과 원정 유니폼이 공개됐다. 이미 홈 유니폼은 유츌샷이 나왔기 때문에 공식 발표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원정 유니폼은 백호를 형상화 한 것으로 풀이 된다. 흰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로 되어진 원정 유니폼은 강렬한 인상이다.

나이키는 "역동적인 한국의 문화와 한류를 상징하며 새롭게 디자인 됐다. 칼라와 소매 부분에는 대한민국이 새겨져 있다"면서 "원정 유니폼은 흰색 호랑이 무늬를 새겼다. 모든 줄무늬는 한국 신화에 나오는 신성한 동물인 백호의 용기와 힘을 상징한다.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밝혔다.

축구/패션 칼럼니스트 이윤철 씨는 새로운 유니폼에 대해 "엠블럼을 포함해서 새 유니폼에 대해 개인적인 취향은 ‘불호’ 이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엠블럼은 너무 많은 의미를 담으려 하고 또 미국 디자인적인 느낌이 나는 것을 단점으로 본다. 축구팬들의 눈은 유럽에 맞춰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밝혔다. 

홈 유니폼에 대해 이 씨는 "홈 유니폼은 건곤감리 패턴이나 핫핑크 색상등의 새로운 시도는 새롭다. 그러나 바지에까지 같은 색상과 패턴은 과하다는 생각"이라면서 "눈이 피로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바지를 흰색등으로 한번 정리를 했으면 더 좋은 조합이 나왔을 것 같다. 보조유니폼의 바지가 흰색이어서 이런 조합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윤철 씨는 원정 유니폼에 대해 전문 패션 브랜드와 같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원정 유니폼은 백호 줄무늬를 표현한 것 같은데 얼룩말 무늬가 연상된다. ‘로베르토카발리나 돌체앤가바나 하고 콜라보를 했나’ 하는 상상을 하게 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윤철 씨는 "부분을 살펴보면 분명 이쁜 유니폼이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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