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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득점 '빅3' 잔류 유력…2020시즌 더 뜨거워진 해결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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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티비 댓글 0건 작성일 20-02-0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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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의 잔류가 유력해졌다. 기존의 강자들에다 새로운 해결사들까지 가세하면서 2020시즌 K리그1 해결사 경쟁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019년 K리그1 득점 1위 타가트(수원), 2위 주니오(울산), 3위 세징야(대구)가 모두 2020시즌에도 한국 프로축구 무대를 누빌 것으로 보인다. 최근 K리그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들을 다수 영입했던 중국이 새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도 축구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 아시아 축구계의 ‘큰 손’으로 불리는 중국 슈퍼리그는 여전히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공격수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정작 선수들은 중국행을 꺼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빅3’ 모두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 러브콜을 받았다. 중동, 중국, 일본, K리그 내 타 클럽 등 행선지도 다양했다. 하지만 이적보다는 잔류에 무게를 두면서 2020시즌에도 K리그 무대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타카트, 주니오, 세징야는 지난시즌 팀 성적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 공격수들이다. 새 시즌에도 이들의 발 끝을 통해 득점은 물론 리그 경쟁 판도가 달라질 수도 있다.

‘빅3’를 위협할 새 얼굴들도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시즌 개막과 함께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K리그2 득점왕 출신의 펠리페의 등장도 볼거리다. 그동안 조나탄, 아드리아노, 말컹 등 2부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뒤 1부리그를 평정한 공격수들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펠리페는 최근 “주니오, 세징야와 같은 수준급 공격수들과 대결을 해보고 싶다. 능력있는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서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수원 유니폼을 입은 보스니아리그 득점왕 출신의 크르피치도 이적생 가운데 주목받고 있다. 지난시즌 득점왕인 타가트와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지켜봐야한다.

지난시즌 서울에 입단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세르비아리그 득점왕 출신의 페시치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새 시즌엔 서울의 최전방을 책임질 해결사로 낙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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