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중계 해외축구뉴스 라리가분석 바르셀로나의 제도적 위기에 새로운 발전이 끊임없이 전개되면서 대통령 후보 조안 라포르타의 입에서 과감한 주장이 나왔다
라포르타는 토니 프릭사와 빅터 폰트 후보까지 참석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지만 클럽에서 리오넬 메시의 미래를 주제로 삼은 것은 자신뿐이었다.
라포르타는 “레오 [메시]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는 내가 어떤 제안을 하든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가 이기지 못하면 레오가 바르셀로나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변호사는 유권자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했고, 자신의 대통령직만이 메시에게 남아 있으라고 유혹할 수 있다는 자신의 견해를 여러 차례 되풀이했다.
라포르타는 “메시는 우리가 제안한 내용에 무게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후보들이 이기면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프릭사가 보드 타는 동안 행복하지 않았어.”
라포르타는 메시가 3월 7일 선거에서 핵심 주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아르헨티나가 돈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단지 돈만으로 안내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라포르타가 덧붙였다
“그는 경쟁력 있는 팀이 이기기를 원한다.
“내가 만약 다른 사람이 이기면 그는 떠날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처럼, 그는 틀림없이 내 제안을 들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