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뉴스 라리가중계 해외축구분석 토니 크로스는 이번 국제 휴식기 동안 신체적 문제로 인해 독일의 세 번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제외되었다.
31살의 이 선수는 수요일에 테스트를 받을 마드리드로 돌아올 것이다.
4월 3일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바르전에서는 크로스가 의심스럽지만 4월 6일 리버풀과의 로스블랑코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맞춰 복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번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은 차치하더라도 크로스는 근육 문제를 좀처럼 짚어내지 못하고 빠른 회복이 잦은 선수여서 선수와 구단 모두 이번 이슈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독일의 요아힘 로우는 크로스에 대해 “우리는 그를 검사했다”고 말했다.
복귀했으면 좋았을 텐데 회복이 잘돼 올여름 유럽선수권대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