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중계 재팬야구 일야분석 거인의 장신 루키 아키히로 마사토 내야수(18=후타 마츠 학교대자)가 27일 히로시마와의 연습 경기(나하)의 1루 수비로 잡는 실책을 범했다.
이날 선발 마운드는 시즌 첫 실전이 된 에이스·칸노.2회 원아웃 1루에서 8번·이시하라의 타구는 해당 손상의 투수 땅볼로 완전한 병살 코스가 됐다.
유유히 포구한 칸노는 우선 2루
일루 도전은 아직 시작일 뿐 당연히 실수도 따르지만 아키히로는 어색한 듯이 모자를 벗고 칸노에 ” 죄송합니다”와 뻬코리.칸노는 ” 좋아”다는 듯 웃는 얼굴로 돌려줬지만 그럼 들어가지 못한 게 아키히로로 연일 노크의 비를 뿌리고 있는 고토 야수 치프 코치였다.
벤치 안에서 쓰던 철모를 받고, 이쪽도 마운드에 있는 칸노에 가고 뻬코리.칸노는 이지 미르에서 두 죽음 1루와 주자를 남겼지만 이어 오모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에이스의 관록을 보였다.
